장윤주, '무한도전'서 발연기..예능감 폭발

온라인뉴스팀 2010. 10. 12. 00: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온라인뉴스팀] 모델 장윤주가 선보인 '발연기'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달력모델' 편에 출연했다. 7월 미션인 '2011 도전 달력모델'을 수행하기 위해 장윤주는 연극 '한 여름 밤의 꿈'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극중 등장인물인 라이샌더 드미트리어스 오베론 티타니아 허미아 등을 각각 맡아 애드리브가 돋보이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헬레나 역을 맡은 장윤주는 방송내내 국어책을 읽는 것 같은 어색한 연기로 멤버들에게 '발연기'라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사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길이 '2011 도전 달력 모델' 미션의 최초 탈락자로 선정돼 누드모델로 나섰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검찰 "MC몽, 병역면제 위해 '지식인' 이용"정우성 "여자보는 눈 높다" 솔직 고백이수근, 아들 '일박이' 사진공개…"붕어빵이네"'4억 명품녀' 청담동 나들이? 핑크 벤틀리 '포착'"사치 vs 권리"…고소영, 산후조리원 입원료 논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