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여자' 유혜리, 손가락 끝마저 요염

이재훈 2010. 10. 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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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야한 여자' 스타덤에 합류한 레이싱 모델 유혜리(24)가 대학로를 후끈 달구고 있다.

9일 공연기획사 극단 사라에 따르면, 유혜리가 5일부터 마광수 원작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등장한 이후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다.

사라 강철웅 대표는 "나는 참 배우 복이 많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유혜리가 레이싱 모델 출신이어서 그런지 손끝 하나하나에까지 실린 섹시함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고 전했다.

여주인공인 제3대 '사라'로 발탁된 유혜리는 레이싱 모델로 활약해왔다. 가만히 있어도 마구 풍겨나오는 섹시함에 애교 섞인 귀여움까지 겸비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

강 대표는 "유혜리를 찾는 관객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관객들에게도 더 없이 많은 자극을 무대 위의 유혜리와 함께 선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서울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 중이다. 유혜리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24),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인 'D컵' 유니나(23)와 번갈아 가며 사라를 연기한다. 02-741-0104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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