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유준상-예지원-정재영 '블랙으로 통일'

뉴스엔 2010. 10. 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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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10월 8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부일영화상 남녀주연상은 영화 '이끼'(감독 강우석)의 정재영와 영화 '하하하'(감독 이창동)의 문소리가 차지했다. 최우수 작품상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수상했다.

유준상과 윤여정은 각각 남녀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하하하'의 홍상수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또한 신예 송새벽과 아역배우 김새론이 각각 신인남여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일영화상은 부산일보사 주최로, 지난 1958년 국내최초 영화상으로 출범, 이후 2008년 35년 만에 부활했다.

◇제19회 부일영화상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 작품상= 시(감독 이창동)

▲최우수 감독상=홍상수(하하하)

▲남우주연상=정재영(이끼)

▲여우주연상=문소리(하하하)

▲남우조연상=유준상(하하하)

▲여우조연상=윤여정(하녀)

▲신인감독상=우니 르콩트(여행자)

▲신인남자연기상=송새벽(방자전)

▲신인여자연기상=김새론(여행자)

▲각본상=이창동(시)

▲촬영상=김우형(파주)

▲음악상=심현정(아저씨)

▲미술상=강승용(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유현목영화예술상=심재명(명필름 대표)

▲부일독자심사단상=아저씨(감독 이정범)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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