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요정에서 골드미스로"..절친 인증샷
박은별 2010. 10.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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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원조 아이돌` 그룹 핑클이 오랜만에 뭉쳐 화제다.
핑클은 KBS 쿨FM(89.1Mhz) `가요광장`의 새 라디오 DJ를 맡은 멤버 옥주현을 축하하기 위해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모인 네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더 예뻐진 외모는 물론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큰 일 있을 때마다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의리가 좋아 보인다", "역시 원조 아이돌 핑클! 미모도 우월하다", "세월은 흘렀지만 우정은 여전하네", "네 멤버가 자주 뭉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빌 위더스의 `에인트 노 선샤인`(Ain't no sunshine)을 축하 선물로 선사했으며 성유리는 플롯 솜씨를 뽐냈고 이진은 탭댄스로 진심어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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