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금남구역' 숙소 최초 공개 '화제'
정새롬 기자 2010. 9. 28. 21:12
[TV리포트 정새롬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f(x))가 방송에서 최초로 숙소를 공개해 화제다. 에프엑스는 MBC 에브리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f(x)의 코알라'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f(x)의 코알라'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LA 도쿄 등 세계 유명 도시를 돌며 그 나라의 문화 체험은 물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f(x)의 코알라' 제작진은 에프엑스의 숙소를 불시에 습격해 그 동안 숨겨온 멤버들의 방을 샅샅이 뒤졌다.
예고 없는 방문에 에프엑스 멤버들은 "갑자기 무슨 일이냐"며 당황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들의 애장품들은 물론 기타실력과 중국어 실력까지 뽐냈다.
멤버 설리는 3kg이나 나가는 강철 훌라후프를 "목으로 돌리겠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f(x)의 코알라'는 오는 10월 2일 토요일 낮 1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정새롬 인턴기자 saerom112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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