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추석 반납 "대학수능 열공 모드 돌입"

김수진 2010. 9. 21. 11: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가수 김창렬 ⓒ임성균 기자 tjdrbs23@

오는 11월 18일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가수 김창렬이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수능 열공모드다.

김창렬은 앞으로 59일 남은 대입 시험을 앞두고 손에서 펜을 놓지 않고 있다.

김창렬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취약한 과목을 위주로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뒤늦게 공부에 흥미를 느낀 김창렬은 이에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공부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실천하고 있다.

김창렬의 목표는 경영 및 마케팅. 혹은 방송관련 공부다. 그는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대학에 입학해 원하던 분야의 공부를 심도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0년 서울 공항고 2학년 재학 중 중퇴한 김창렬은 올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관련기사]☞ 김창렬, 19일 양준혁 은퇴전서 테마송 직접 불러'검정고시합격' 김창렬 "오늘 대학수능 접수"'합격' 김창렬 "고시텔서도 공부, 대입 도전"(인터뷰)김창렬, 검정고시 붙었다!

스타일, 그 이상을 창조하는 신개념 패션미디어 '스타일M'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진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