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日한류잡지 '한류피아' 10월호 표지장식

금아라 2010. 9. 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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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한국 엔터테인먼트 동향을 일본에 알리는 정상의 한류잡지 '한류피아' 10월호(통권 29호)가 22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된다. 격월간지였던 '한류피아'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발행된다.

이번 10월호의 표지와 커버 인터뷰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주연 김현중이 장식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를 통해 '제2의 욘사마'로 불리며 일본에서 최고의 한류 스타로 떠오른 김현중의 까칠한 '승조' 역에 도전하는 심경과 근황, 연애관 등을 화보와 함께 11페이지에 걸쳐 소개한다.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K-POP스타들의 출연 드라마를 담고 있다. 권두 특집의 김현중 주연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비롯해 박유천의 '성균관 스캔들', 비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도망자 Plan.B'까지 일본 팬들이 일본 방영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세 편의 드라마를 집중 취재해 발빠르게 전한다.

또 드라마 '하루'에 출연하는 동방신기의 윤호,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과 최민식, 엄태웅, 서지석,김재욱,강지환,장혁 등 연기자들 뿐 아니라 바비킴, 김범수, 지나, 나인뮤지스, SS501의 박정민, 장기하 등 K-POP아티스트들까지 폭 넓게 커버한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 방영 중인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뒷 이야기와 한국 연예 뉴스 등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일본 미디어 콘텐츠 그룹 피아(PIA) 주식회사가 마이데일리와 함께 제작하는 한류피아는 2006년 3월 계간지로 창간돼 정확하고 빠른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계간지로는 이례적으로 5만부 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어 2007년에는 격월간, 2010년에는 월간지로 전환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로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엔터테인먼트 전문 잡지로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피아 주식회사는 일본 내 전 공연, 이벤트, 영화 티켓 판매를 주관하고 있으며, 출판, 공연제작 등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다.

마이데일리는 2005년 10월 피아 주식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한류피아'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류피아'의 한국 내 취재는 마이데일리가 전담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사진 데이터 베이스인 포토데일리의 사진을 전면에 걸쳐 사용해 질 높은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도 한류피아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마이데일리는 피아사와 잡지 '한류피아'를 공동 제작하는 것 외에도, 일본의 양대 이동통신업체인 KDDI와 NTT를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한류피아' 10월호 표지]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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