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천' 이승효, 가수 베니와 2년 열애 마침표
박미애 2010. 9. 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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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탤런트 이승효와 가수 베니가 2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이승효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최근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결별 이유는 사적인 부분인 만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승효는 지난 2008년 9월 관람한 뮤지컬에서 베니를 보고 첫눈에 반해 2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효는 지난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알천 역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출연하는 등 연기에도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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