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국내 활동 끝..日 프로모션 돌입

▲ 초신성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국내 활동을 종료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한다.

초신성은 21일 일본으로 출국해 추석 연휴부터 일본 데뷔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신성의 일본 데뷔 1주년은 지난 9일이었지만 국내 활동으로 2주 가량 연기된 것.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 강찬이 이사는 "유니버셜뮤직재팬의 지속적인 활동 부탁에도 멤버들의 의지가 강해 국내 활동을 한 달간 진행했던 것이었다"며 "초신성에 대한 현지 반응이 좋은 만큼 이후 활동으로 일본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신성은 일본에 입국한 다음 날인 22일 데뷔 1주년 기념 음반 `핫 스텝 클립핑`을 발표한다. 또 같은 제목으로 각종 공연 영상을 담은 DVD 등도 발표한다.

아울러 대규모 공연도 계획돼 있다. 초신성은 10월2일 나고야 10월4일 오사카 10월7일 도쿄에서 각각 2000석 3400석 6000석 규모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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