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사로잡은 장쯔이
2010. 9. 15. 10:36
【서울=뉴시스】남강호 기자 = 15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스페셜 올림픽 선포식과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보대사 장쯔이가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스페셜 올림픽은 1962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여사가 미국 메릴랭드에서 지적 발달장애인을 위해 개최한 일일캠프에서 출발했다. 1968년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제1회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를 개최 하면서 정식 출발을 했으며 저적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를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그들에게 용기를 복돋아주고, 함게 공유하고,즐거움을 같이 나누고자하는 지역, 국경, 이념연령,인종 그리고 종교의 장벽을 초월해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행사이다. 스페셜 올림픽은 스포츠 분야와 비 스포츠 분야로 나누어지며 지적장애인 선수만이 참가한다.
kangho@newsis.com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JK김동욱, 이재명 정부 또 저격 "대한민국 외교 대참사"
- 배우 신승호, 군 면제 판정 왜?
- 김숙·구본승, 10월7일 결혼설…송은이 '깜짝'
- DJ소다, 탈색 사고로 삭발 충격 "눈물 계속 난다"
- '日 AV여배우 사적만남' 주학년, 더보이즈서 퇴출
- 36세 女직장인 "친구 0명…앱으로 만난 男은 잠만 자고 가"
- "1년간 화장실서 울어" 정선희, 개그맨 선배들 '얼평' 괴롭힘 폭로
- 손에 물집 생겨 병원 갔더니…피부 속 '기생충' 득실
- 가수 소명 "지난해 악성종양 투병…삶이 허망해" 눈물
- 추영우 "오디션 100번 탈락…가드·주차요원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