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후속곡 뮤비 제작비 1억 날렸다

양지원 2010. 9.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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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양지원]

DJ DOC가 컴백에 앞서 제작해 놓은 정규 7집 수록곡 '투게더'의 뮤직비디오 두 편을 공개하지 못하게 됐다. DJ DOC는 두 편의 제작비로만 1억원을 들였지만 결국 공중에 날린 셈이 됐다.

DJ DOC는 작년 11월 앨범과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했지만 컴백 일정이 예상보다 뒤로 밀리면서 뮤직비디오의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컴백하기 직전인 지난 6월 '투게더'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해 다시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이들은 내용을 대폭 수정해 재제작했지만 이 역시 '시기 부적절'로 인해 무용지물이 됐다.

DJ DOC의 소속사 부다사운드는 7일 "컴백 일정과 뮤직비디오 제작 시기의 시간적 차이가 너무 커 두 편 모두 '구 버전' 뮤직비디오가 됐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7집 타이틀곡 '나 이런 사람이야'로 활동한 DJ DOC는 수록곡 '투게더' '인 투 더 레인' '아이 빌리브' 등을 후속곡 후보로 놓고 고심 중이다. 이들은 후속곡을 한 곡으로 정해놓지 않고 세 곡 모두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양지원 기자 [jiwon221@joongang.co.kr]사진=이하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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