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구하라' 남녀공학 진혜원, 진짜 노래 실력은?
|
남녀공학 진혜원의 노래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연예 게시판을 중심으로 진혜원이 과거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는 친구 한 명과 함께 빅마마의 '체념'을 부르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다 트레이닝을 받기 전이라 기교는 부족하지만 깔끔한 목소리를 뽐내 관심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데도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 '아직 기교나 성량은 부족하지만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니 기량이 향상됐을 것' '데뷔가 기대되는 그룹'이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남녀공학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남녀공학이 열심히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8월께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멤버를 새롭게 영입하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데뷔가 늦춰졌다. 이달 말께 데뷔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15세 소녀 진혜원은 7세 때부터 춤을 췄으며 현재도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 티아라의 월드컵 응원전에 참여했다가 카라 구하라를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리틀 구하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소속된 남녀공학은 남자 6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혼성 10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씨야 전멤버 수미, 2010 미스춘향 류효영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3D로 제작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 scnewsrank > ▲ 김보경, 슈퍼스타K 2 톱 10 탈락…이기적 태도 김그림 덕분에?
▲ 슈퍼스타K 2, 장재인-김지수 신데렐라 대결…낚시일까?
▲ 다승 1위김광현, ML 스카우트 앞에서 무력시위
▲ 기성용 셀틱 떠나고 싶다 폭탄발언, 왜
▲ 'Black Kingdom' 소지섭, '장키' 정소민, '루시퍼' 샤이니, '가을 남자' 닉쿤 화보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