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주, 에잇 더러운 학교..
유상우 2010. 9. 3. 12:10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탤런트 여민주(19)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돌멩이'에 출연한다.
학교의 문제아 '박미라'를 연기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급식비조차 낼 수 없는 처지다. 헤어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품지만, 권력과 재력을 갖춘 가정의 학생만 편애하는 사립학교의 비리에 상처를 입게 된다.
정한용(56), 이도경(57), 김승욱(47) 등과 함께 한다. 교사로 나오는 정한용과는 '자매바다' 이후 5년 만의 재회다.
2005년 '자매바다'로 데뷔한 여민주는 드라마 '반올림3', '대왕세종',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으로 커리어를 쌓아왔다.
'돌멩이'는 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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