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고등학교 시절 입던 바지 지금도 맞는다" 세월 비껴간 환상 몸매 고백

입력 2010. 9. 1. 09:17 수정 2010. 9. 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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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한은정이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한은정은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은정은 "내 몸매는 절대 타고난 것이 아니다"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운동을 했다"고 말해 몸매 유지를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점을 깜짝 고백했다.

한은정은 "한강 잠원지구에서 매일 운동을 한다"고 말하자 MC 이기광과 정재용은 "잠원 지구에 가서 운동을 자주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은정은 겸손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과거 콜라 CF 촬영 당시 몸매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고등학교때 입었던 바지가 아직도 맞는다"고 자랑했다. 한은정은 데뷔 당시 콜라CF를 촬영하며 탄탄한 복근과 섹시한 허리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은정은 MC들에 직접 뱃살 빼는 운동과 키 크는 운동 등을 가르쳐주며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한은정은 최근 종영한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역대 최고의 구미호로 거듭났으며 섹시한 이미지를 버리고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나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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