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차현정-장희진 '입술 기부 살짝 부끄러워요'
2010. 8. 26. 17:23
[뉴스엔 임세영 기자]
서울 사랑의 열매 연예인봉사단 출범식 및 '함께 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 기부협약식이 8월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sidusHQ 소속 연기자들인 김수로, 장혁, 데니안, 박재범, 엄기준, 채림, 김혜진, 김사랑, 김기방, 차현정, 오지은, 장희진, 방은희, 서신애(아역), 김유정(아역) 등이 참석해 입술 프린팅, 사인회 등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전액은 사랑의 열매에 참여한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된다.
'함께해요, 사랑의 입맞춤 캠페인' 관계자는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 의지가 있는 연예인이 참여하는 '연예인 봉사단' 1기로 sidusHQ 연기자들과 그 뜻을 함께 하게 됐다. 봉사의 뜻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열매 김동수 회장과 ㈜에넥스텔레콤 문성광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을 맺는다.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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