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후속곡 'Supa Solo' 확정, 섹시카리스마 선보인다!

[오나래 기자] 가요계의 수퍼 솔로, G.NA(지나)가 후속곡 'Supa Solo'(수퍼솔로)로 또 한 번 정상을 노린다.

G.NA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살아(FEAT:용준형)'로 데뷔 한 달 만에 가요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차세대 솔로 여자 가수의 등장을 예고했기에 후속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겁다.

'Supa Solo' 무대에서 G.NA는 그 동안 숨겨왔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는 가운데 '섹시 디바'로 한 단계 발돋움할 예정이다.

'꺼져줄게 잘살아'로 건재함을 과시한 김도훈 작곡, 휘성 작사 콤비에 신사동호랭이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곡 'Supa Solo'는 웅장한 비트에 G.NA의 매혹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파워풀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사운드로 구성됐다.

실력파 랩퍼인 Swings가 랩피쳐링을 도와 곡의 퀄리티를 높인 한편, 매번 색다른 피쳐링 게스트의 참여가 빛냈던 G.NA의 무대가 보여줄 색다른 구성과 연출도 기다려진다.

'Supa Solo'는 사랑에 연연하기 보다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수퍼 솔로'로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내용의 노래로 G.NA는 혼자서도 꽉찬 무대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로 압도할 예정이다.

더욱이 'Supa Solo'는 G.NA의 데뷔앨범 발매 당시부터 타이틀곡 감으로 일찌감치 거론되며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터라, 대중의 기대감은 더욱 치솟고 있다.

G.NA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준비를 마치고 8월 마지막 주부터 후속곡 'Supa Solo'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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