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LA공연에 전세기 띄운다

2010. 8. 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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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사진 이환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연예인들이 총출동하는 미국 LA공연을 위해 특별 전세기를 띄운다.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21일 서울 공연에 이어 내달 4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갖는다"며 "이번 공연을 위해 300여 명을 수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400 특별 전세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과 마찬가지로 강타, 보아,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트랙스, 김민종, 이연희, 아라등 SM의 대규모 스타군단과 공연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고 LA 공연에 함께 하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300여 명을 수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400 특별 전세기편이 뜨게 됐다.

같은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 하는 대규모 월드 투어 공연도 이례적이지만 공연을 위해 전세기 편까지 뜨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

게다가 7월24일 티켓 판매를 시작한 미국 공연은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어 1만 5000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티켓 구매자의 70%가 비(非)한인으로 예상됨은 물론,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를 비롯해 뉴욕, 워싱턴 DC,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미 동부에서도 원정관람을 할 예정이어서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한 경쟁력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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