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옥주현 심사태도 논란..네티즌 '설전'

온라인뉴스팀 2010. 8.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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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Mnet '슈퍼스타K 시즌2' 심사위원으로 나선 옥주현이 심사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옥주현은 춘천지역 예선 심사위원 자격으로 이승철 현미와 함께 출연했던 지난 20일 '슈퍼스타K 2' 방송분에서 한 도전자가 뮤지컬 '캣츠' 의 주제곡 'Memory' 를 부르자 선배가수 현미의 호평을 뒤엎었다.

옥주현은 "뮤지컬에선 오히려 저렇게 부르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웬만하면 합격을 해주자는 현미의 제안에도 옥주현은 "노래를 저렇게 하면 안 된다. 불합격이다" 를 반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선배의 말을 너무 뚝뚝 끊는다" "대선배의 평가를 너무 맞받아치는 게 아니냐" "오히려 시원시원해 보였다" "평가는 다를 수 있다" 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 2' 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학업을 포기한 이보람 씨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점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시즌2'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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