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초신성 성제, '그리운 날엔' 팬들 마음 사로잡는 눈빛

[뉴스엔 이은지 기자]

Mnet 뮤직쇼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8월 1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렸다.

3년만에 국내 팬들 곁으로 돌아온 초신성(성제 윤학 건일 광수 성모 지혁)은 이날 컴백 무대를 가졌다. 18일 발매된 1st 미니앨범 'TIME TO SHINE'은 국내 데뷔 후 발표된 초신성의 두번째 앨범이다. 앨범 제목은 '이제는 빛날 시간'이라는 초신성의 각오를 반영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는 세련된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용감한형제가 작곡했다. 용감한형제는 3년만에 접한 초신성에게 "이제야 이들의 진면목을 알게 됐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여름방학 특집으로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 Mnet '엠 카운트다운(MnetMcountdown)'에서는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이 타이틀곡 '마돈나'로 무대에 올랐다. '매직'으로 인기 걸그룹 대열에 합류한 시크릿이 또 한번 야심차게 준비한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시크릿은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발탁돼 처음부터 끝까지 엠카와 진행자로서 함께 했다.

'하얀눈물'로 컴백한 이루와 서인국, 나인뮤지스(라나 은지 이유애린 세라 민하 이샘 비니 재경 혜미)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호야 이성열 엘 이성종) ,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 채연,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 환희, 조성모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은지 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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