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딸' 자오웨이, 파경설 확산
김주희 인턴 2010. 8. 19. 10:40
[JES 김주희 인턴]
'황제의 딸'의 여주인공 자오웨이(조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중궈신원(中國新聞),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은 18일 자오웨이 친구들의 말을 인용해 "자오웨이가 영화복귀에 서두르는 이유가 가정불화 때문"이라며 "결혼 전부터 여성 편력이 심했던 남편 황류룽과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고 시어머니와 사이도 좋지 않다"고 보도했다.
자오웨이는 2008년 말 재벌 사업가 황유룽 결혼했으며 지난 4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황유룽은 월드스타 장쯔이를 비롯한 미녀 스타들과 잇단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궈신원은 "두 사람이 6개월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자오웨이는 베이징에서 자신의 첫 연출작인 '펑후완의 사랑(愛在澎湖灣)' 촬영준비에 몰두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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