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연정훈-한가인 소속사 대표, 오늘 대응책 논의
2010. 8. 19. 09:12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황당한 이혼설에 휘말린 탤런트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소속사 대표가 오늘 만남을 갖고 대응방법을 모색한다.
연정훈 소속사 디비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들 부부는 결혼 초였던 6년 전부터 이혼설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근거없는 소문이고 잘 살고 있기에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다"라며 "그러나 이번 사태는 묵과할 수 없을 것 같다. 19일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나 향후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이혼설은 18일 오전 증권가 정보지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뒤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기사화됐다. 정보지에는 MBC 'PD수첩' 결방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들 부부의 이혼설이 기사화될 것이며 이혼은 이미 기정사실이라는 내용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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