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김유정, "아기 때도 천사였네" 과거사진 화제

입력 2010. 8. 8. 14:14 수정 2010. 8.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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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아기 구미호' 김유정(11)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한은정과 함께 구미호 모녀로 출연 중인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데뷔 전후부터 최근까지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김유정은 2003년 데뷔한 아역 탤런트로 수많은 CF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하지만 데뷔 전인 불과 2~3세 때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모차에서 하품하는 모습, 똘망똘망하게 눈을 부릅뜬 모습 등이 지금의 의젓한 아역 탤런트 김유정과는 사뭇 다르다. 네티즌들은 "이런 딸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아기 때부터 얼굴에 빛이 났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구미호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반인반수 연이 역할을 맡아, 송곳니를 드러내는 어린 야수의 모습부터 인간에게 속아 간을 빼앗긴 여리고 처참한 소녀의 모습까지 실감나게 연기해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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