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A 김선빈 나 살았죠?

　 KIA 김선빈(오른쪽)이 6일 군산 두산전 7회말 1사 후 중견수 키를 넘기는 타구를 날린 뒤 3루까지 전력질주해 세이프되고 있다. 슬라이딩 여파로 헬멧이 벗겨지려는 와중에도 심판의 콜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 군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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