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 부부 '제천에서 만나요'

박성기 2010. 8. 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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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백도빈·정시아 부부가 화보를 촬영했다.

'영화와 음악의 행복한 만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로 떠나는 신나는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지난 29일 서울 신사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백도빈과 정시아는 사이좋은 잉꼬부부답게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

이번 촬영은 'YOU & ME, MOVIE & MUSIC,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나다'라는 테마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촬영은 홍보대사로서 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서는 것이 꿈이었다는 이들 부부의 바람처럼 수많은 관객들을 향해 레드카펫 위에서 환히 웃는 듯한 스타로서의 느낌을 마음껏 뽐냈다. 두 번째 촬영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여름의 영화음악축제'로 바캉스를 떠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번 영화제를 맞이해 제천으로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힌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잉꼬부부로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기념티셔츠를 입고 사진촬영을 마친 백도빈과 정시아는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야말로 뜨거운 여름과 최고의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영화제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영화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이날 촬영된 백도빈과 정시아의 사진은 영화제 홍보물과 영화제 기간 중 제천 TTC복합상영관 앞과 JIMFF 스테이지에 실물 크기로 제작 설치되어 영화제를 찾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친필 사인된 티셔츠는 기념품 숍에 전시될 예정이다.

26개국 84편의 영화와 30여 회의 음악공연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초,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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