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싼티 몸개그로 큰웃음 선사

온라인뉴스팀 2010. 7. 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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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온라인뉴스팀] 배우 홍은희가 코믹한 몸동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은희는 지난 30일 전파를 탄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 원더우먼'에서 출연자들이 서로의 몸동작을 기억해 표현하는 기억력 향상 게임을 하던 중 평소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우스꽝스런 동작을 선보여 다른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은희는 자신의 동작을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동료 출연자들에게 "나도 날 몰라.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채영은 "은희 안에 산티 있다"고 응수했다.

사진 =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 원더우먼'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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