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남편이 여자후배와 뽀뽀?"..그 진실은?

2010. 7. 30. 16: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능엔터테이너 유채영이 남편과 그의 이성친구 간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채영은 30일 밤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배우자의 이성친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난 이성친구가 있지만 남편은 안된다"며 "남편 주위에 매력적이고 예쁜 위험인물(?)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이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기로 남편이 소문나 있다"며 "심지어 나와 함께 내 여자후배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후배 중 한 명이 남편에게 뽀뽀를 하기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 충격적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남편 김주환 씨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오히려 남편 김 씨는 이 사건 보다 더 큰 에피소드를 털어놔 더욱 충격을 주었다.

과연 유채영 김주환 커플의 '뽀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30일 밤 11시 5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