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H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활동재개'
2010. 7. 29. 11:27
[뉴스엔 김지윤 기자]
배우 이아현이 HD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간 홀로 연예계 활동을 해 온 이아현은 최근 HD 엔터테인먼트와 소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재개했다.
다양한 예능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아현은 현재 케이블 채널 Story on '엄마 영어에 미치다' 메인 MC로 방송인 김성주, 가수 출신 성대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이아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베스트 극장 나야 할머니'(연출 정대윤)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 작품에서 이아현은 남지현, 나문희와 함께 열연을 펼친다.
한편 이아현은 드라마 SBS'드림', MBC '사랑해 울지마', tvN'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영화 '종려나무 숲','국경의 남쪽' 등에 출연했다. (사진 = HD엔터테인먼트)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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