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배들 위해 손수 배팅볼 던지는 양준혁

2010. 7. 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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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박준형 기자]'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다.

전날 4-0의 리드를 잡고도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노게임이 되는 바람에 아깝게 경기를 놓친 2위 삼성이 장원삼의 특급투를 앞세워 괴물 류현진을 쓰러트릴 수 있을 수 있을지, 아니면 최하위 한화의 버팀목인 류현진이 팀을 승리로 이끌 것인지 궁금해지는 한 판이다.

경기전 은퇴 선언한 양준혁이 후배들을 위해 배팅볼을 던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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