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미쓰에이 1위, 너무 좋아~최고!

2010. 7. 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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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Mnet 뮤직쇼 '엠 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7월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엠카' 1위는 '베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쓰에이가 차지했다.

1년여만에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는 채연, 나르샤를 비롯해 섹시 걸그룹 포미닛, 미쓰에이, LPG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 무대를 선사했다.

채연은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이자 특유의 개성이 가득 담긴 댄스곡 '봐봐봐'로 팬들을 처음 만났다. 한층 성숙미가 느껴지는 섹시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공개해 원조 섹시퀸의 새로운 변신을 공개했다.

이에 도전장을 내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첫 솔로주자 나르샤는 '삐리빠빠'로 선배 채연의 아성을 위협했다. 나르샤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털털한 매력과는 달리 몽환적이고 섹시한 콘셉트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이번 주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는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으로 급상승중인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무서운 신예 미쓰에이(페이 지아 민 수지), 8등신 걸그룹 LPG(유미 가연 세미 수연 은별), 블랙펄(나미, 휘은, 영주, 정민) 등이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포미닛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의 주제곡인 '슈퍼스타'를 단독으로 공개해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엠블랙(승호 천둥 미르 지오 이준), 원투(오창훈 송호범),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지나(G.NA),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나오미(feat.H-유진), 영건, 로티플 스카이(김하늘)등도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한 주간 가요계 핫 이슈를 짚어보는 'MCD 랭킹'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핫바디의 대명사 '썬탠 오일 발라주고 싶은 남자가수 베스트 5'를 선정해 20대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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