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소속사, "'독도는 일본 땅' 트위터, 나르샤 것 아니다"

입력 2010. 7. 17. 09:54 수정 2010. 7.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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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김재윤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의 트위터에 독도 관련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이 트위터가 나르샤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트위터엔 "구글어스(한글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인데 한국정부가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라는 글과 구글어스 독도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 트위터는 나르샤의 트위터가 아닌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트위터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측은 "이 트위터는 나르샤의 것이 아니며 네티즌들이 나르샤의 트위터로 잘못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측은 "이 트위터가 나르샤의 트위터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과 연예인들이 팔로우 신청을 했다"며 "사칭 여부를 조사 중이다. 우리 역시 이 트위터로 인해 그동안 많은 피해를 봤다. 팬들과 네티즌들이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 미니앨범 '나르샤(NARSH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삐리빠빠'로 솔로 활동 중에 있다.kjy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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