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독도는 일본땅" 사칭 트위터로 곤욕

입력 2010. 7. 17. 09:49 수정 2010. 7.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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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사진이 게재된 나르샤의 트위터가 실제론 나르샤가 운영하는 트위터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트위터엔 "구글어스(한글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인데 한국정부가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라는 문구와 이와 관련된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 트위터는 나르샤의 트위터가 아닌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팬인 네티즌이 운영하는 트위터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이 트위터가 나르샤의 것이 아니며 네티즌들이 나르샤의 트위터로 잘못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트위터는 나르샤의 트위터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과 연예인들이 팔로우 신청을 했다.

소속사는 "사칭 여부를 조사 중이다. 우리 역시 이 트위터로 인해 그동안 많은 피해를 봤다"며 "팬들과 네티즌들이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사진 김경일 기자 saky791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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