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토니 안 어렵고, 공유 잠버릇 심한 군 후임"

양승준 2010. 7.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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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안과 공유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파스타'와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탤런트 백봉기가 "토니는 어렵고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군 후임"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끈다.

백봉기는 오는 17일 방송될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시절 후일담을 들려줬다. 백봉기는 토니 안과 공유가 있는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군 생활을 하다 지난해 5월 제대했다.

백봉기는 왜 토니 안이 어려웠느냐고 물은 MC 지석진의 질문에 "나도 이쪽 생활 계속해야 되는데 엔터테인먼트 사장님 아니냐?"며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탤런트 백봉기

공유에 대해서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번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는 백봉기를 비롯해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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