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의 공옥진 여사

2010. 6. 27. 19: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남강호 기자 = '1인 창무극'의 대가 공옥진(79) 여사가 27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한국의 명인명무전' 21주년 기념공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공 여사는 본디 뇌졸중 투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공연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최근 기력을 회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5분가량 살풀이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kangho@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