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빡빡인 이유는? '로봇설 2탄' 인기

경향닷컴 2010. 6.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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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대표팀 차두리(30·SC프라이부르크) 선수의 로봇설 2탄이 공개됐다.

22일 한 언론사에 연재 중인 만화 '이슈있슈' 코너에서 '차두리 로봇설2'를 공개했다.지난 '차두리 로봇설'에서는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이용해 차두리가 차범근 해설위원의 조정을 받고 있으며, 그의 강철체력은 배터리 충전 때문이라는 내용이었다.

'차두리 로봇설' 2탄에서는 차두리의 등번호가 22번인 이유와 그가 삭발을 한 까닭이 밝혀졌다. 차범근 해설위원의 '버전2'를 의미하는 등번호 2를 원했지만 오범석이 이미 2번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22번을 달 수 밖에 없었다는 것. 또 그가 머리를 삭발한 것은 태양열 충전을 위해서라는 것.

만화는 또 "차두리 선수가 나오면 휴대폰을 꺼달라"며 "전파충돌로 인해 오작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두리는 23일 오전3시30분(한국시간) 열리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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