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한혜진 언니 한무영씨와 웨딩마치..오늘 명동성당

백솔미 2010. 6.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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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강우(32)가 동갑내기 연인 한무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강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 씨와 평생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의 오랜 사랑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성당에서 경건하게 치러지는 만큼 주례나 사회자가 따로 없이 혼배미사로 진행됐다.

이들 신혼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처제 한혜진을 시작으로 송승헌, 김주혁, 하정우, 이천희, 신세경, 전혜빈, 박시연, 조동혁, 문소리·장준환 부부, 김소연, 한정수, 이하나 등 톱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강우의 반려자 한무영 씨는 동생만큼 빼어난 외모로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김강우가 영화 촬영중이라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스케줄이 정리되면 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오늘(18일) 웨딩마치를 울린 김강우(왼쪽)·한무영 씨.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한무영 씨 쇼핑몰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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