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용 '저리 비켜'
2010. 6. 17. 23:29
[OSEN/머니투데이=요하네스버그(남아공), 손용호 기자]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7일(이하 한국시간) 밤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에서 곤잘로 이과인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 1-4로 분패했다.
이로써 허정무호는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하면서 23일 나이지리아와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허정무호는 아르헨티나와 역대 전적에서 3전 전패를 기록했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2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후반 이청용이 아르헨티나 수비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 /spjj@osen.co.kr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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