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남자 한가인 벗고 운동돌 급부상 '깜짝'
2010. 6. 9. 08:13
[뉴스엔 이언혁 기자]ZE:A(제국의아이들) 막내 김동준이 '운동돌'로 급부상하고 있다.김동준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에 출연, 어떤 종목이든지 소화했다.
김동준은 '출발 드림팀 시즌2' 뜀틀 높이뛰기 신인 선발전에서 모델 출신의 장신 출연자들을 제치고 2m 30cm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5월 31일 방송에서는 샤이니 민호, 데니안, 2PM 준호를 제치고 2m 50cm의 기록으로 상추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김동준은 MTV '아이돌 유나이티드'에서 축구에 도전, "어떤 포지션이든 소화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동준은 "어릴 때 꿈이 축구선수였다. 그러다 보니 여러 운동 종목에서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며칠 있으면 한국의 첫 경기가 열린다. 멤버들과 함께 힘껏 응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4일 일본 요코하마, 6일 오사카에서 3회에 걸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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