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만수-김성근, '경완아, 수고했다'
2010. 6. 5. 20:27
[OSEN=잠실,지형준 기자] SK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시즌 6번째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 게리 글로버가 7회 원아웃까지 2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타석에서는 4회 박재상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LG를 4-3으로 물리쳤다. LG는 9회말 조인성의 솔로포로 따라 붙었으나 승리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SK전 6전 전패를 기록하게 됐다. 반면 SK는 LG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연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경기후 승리한 김성근 감독과 이만수 코치가 박경완을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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