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월 6억 '대박'

온라인뉴스팀 2010. 6.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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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걸그룹 티아라가 직접 운영하는 티아라닷컴이 월수익 6억을 돌파해 화제다. 티아라닷컴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이 또한 주목받고 있다.

현재 'We are the one'이라는 응원가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는 티아라는 티아라닷컴을 통해 월드컵관련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전액이 아프리카의 비개발지역 급식소 설치 및 개인지원 형식으로 기부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아라가 공식 후원하는 '다이손'이라는 어린이는 아프리카의 축구 꿈나무로 공개 전부터 회원뿐 아니라 많은 방문자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있다.

활발하고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티아라닷컴은 10대뿐아니라 20대까지 겨냥한 파격적인 사진과 트랜디한 스타일링으로 지난 3일 리뉴얼 오픈했다.

티아라닷컴은 일일 방문자수 50만건, 일매출 2000만원 이상을 기록해 월수익 6억을 돌파하며 연예인 쇼핑몰 전체 3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티아라는 정규 1집 '보핍보핍(BoPeepBoPeep_'활동시 유한킴벌리로부터 선물받은 뽀삐 화장지를 기부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쇼핑몰사업 외에도 개인적으로 은정은 드라마(커피 하우스), 지연은 영화(고사2)로 효민은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온라인뉴스팀 , pi@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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