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잉꼬부부 지상욱-심은하, 인터뷰도 나란히

2010. 6. 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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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지상욱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와 그의 아내 심은하가 6월 2일 오전 6시 30분 서울시 중구 신당동 장수경로당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제5회 동시 지방선거에 투표용지를 들고 소중한 한표를 던졌다.

은퇴한 영화배우 심은하는 투표장소에 등장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섰지만 변하지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4년간 지방, 교육행정의 주춧돌이 될 이번 지방선거 투표는 6월 2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천388개 투표소에서 선관위 진행 아래 일제히 시작됐다.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8명, 광역의원 761명, 기초의원 2천888명, 교육감 16명, 교육의원 82명 등 총 3천991명이 선거 사상 최초로 `1인8표제'로 선출된다. 비례대표에 대한 투표도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이명박 정부의 임기 중에 치러지는데다 2008년 총선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전국단위 선거로, 2012년 총선 및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투표율과 당선여부 및 지지도 등이 주목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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