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땡땡땡' 뮤비, 해외 아티스트 대거 참여 '눈길'

2010. 6. 1. 1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언혁 기자]슈프림팀의 리패키지 앨범 spin off 수록곡 '땡땡땡' 뮤직비디오에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알렉산드로 머큐리와 박혜준, 자크 데프레가 슈프림팀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감독을 맡은 알렉산드로 머큐리는 현재 필립 솔레르스(Philippe Sollers)의 총서 랭피니(L'infini) 및 그 밖의 프랑스 문예지 Rouge-déclic, D-Fiction 등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영화감독 장 자크 베넥스(Jean-Jacques Beineix) 프로덕션 'Cargo' 프로젝트의 각본, 편집, 포스트 프로덕션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2004년에는 뮤직비디오 'Milk'로 캐나다 니켈 영화제(Nickel Film Festival)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파트너인 박혜준은 2009 토시바 유럽사(Toshiba) 캠페인에서 5인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출품했고 현재 파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이미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자크 데프레도 이번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그는 3D 일러스트레이션 어린이 총서를 출간했고 이 도서는 13개국으로 번역, 출판됐다. 최근에는 일본 NHK와 영국 BBC에 방영 될 에니메이션 52개 에피소드를 감독했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작품은 기존 뮤직비디오와 차별성을 지님과 동시에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뮤직비디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땡땡땡' 뮤직비디오는 6월 3일 공개된다.이언혁 leeuh@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