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전혜진-성혁 '블러디 쉐이크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0. 5.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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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세영 기자]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문제작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블러디 쉐이크'(감독 김지용/제작 PAM코리아미디어)언론시사회가 5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씨네시티에서 열렸다.

영화 '블러디 쉐이크'는 지난 2009년 영국 필름스톡 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관계자들 사이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지금까지 봐 왔던 아시아영화와는 전혀 다른 한국의 문제작"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또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상영되며 관심을 받았다. 관객들은 "강렬한 영상이 충격적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라는 평을 내렸다.

영화 '블러디 쉐이크'는 정신연령 5세의 삼촌(금동현 분)과 함께 사는 시각장애인 수경(전혜진 분)이 두 남자인 결벽증 신사(김도용 분)와 소매치기(성혁 분)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참혹한 사건과 정육점 지니(박진희 분)와 마약 중독자 루피(박선애 분)의 등장 등 결말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블러디 쉐이크'는 5월 27일 개봉된다.임세영 seiyu@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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