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 싱글데이 '파스타' 리콜한 이유는?

2010. 5.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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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소희 기자]에브리 싱글데이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파스타'를 리콜했다.에브리 싱글데이는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라이브 음악창고'에 출연했다. '파스타'의 김산 역으로 출연한 클래지콰이 알렉스는 이날 객원 MC로 등장해 에브리 싱글데이에 대해 "올해로 데뷔 14년 차를 맞은 대한민국 1세대 인디밴드"라고 소개했다.

에브리 싱글데이 문성남은 "우리 이름이 기억이 잘 안되는지 사회자들이 항상 이름을 에브리데이 싱글데이, 에브리데이 싱글스 등으로 틀리게 소개한다"며 에브리 데이를 제대로 소개해 준 알렉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에브리 싱글데이는 문성남(베이스, 보컬), 정재우(기타, 코러스), 유효준(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모던록 밴드다.

문성남은 "곧 유효준이 다음 달 군대를 가게 되서 군악대 시험을 볼 예정이다"며 입대소식을 알린 뒤 "군악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에브리 싱글데이는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파스타' 삽입곡인 'It's a lucky day', '시간의 숲'과 '톰소여의 일기'를 들려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렉스가 일일 진행자로 나섰다. 네덜란드 가수 바우터 하멜과 스윗소로우의 합동 무대에 이어 하찌와 TJ의 무대에는 알렉스가 특별 출연했다. 마지막으로는 알렉스가 출연한 MBC 드라마 '파스타'의 OST로 인기를 모았던 에브리 싱글데이가 출연했다.

김소희 ev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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