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민희, '하이웨스트룩으로 결혼식 참석'
김정욱 2010. 5. 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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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배우 김민희가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선배 배우인 박중훈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신승훈이 부를 예정이며 신부의 부케는 고소영의 절친한 동료인 이혜영이 받는다.
1972년생 동갑내기에 1992년 나란히 데뷔한 두 사람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해 오다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후 11년 만에 오랜 인연의 결실을 부부의 연으로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튿날인 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신혼여행을 즐긴 뒤 서울 흑석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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