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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원 팍스넷 모네타 개발팀장은 수상소감을 묻는 질문에 "스마트 금융계산기가 큰 호응을 받아 감사하다"며 "응원군을 얻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으뜸앱 수상이 개발자에게는 자신감을 심어줬고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 금융계산기는 모네타 홈페이지에 있는 금융계산기로 모바일로 옮겨놓은 것으로 팍스넷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정 팀장은 "스마트 금융계산기는 웹에 있는 가장 쉬운 콘텐츠부터 시작한 것"이라며 "이제부터 진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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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넷 장석원 모네타 개발팀장 ⓒ이동훈 기자 photoguy@ |
정 팀장은 "팍스넷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이용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금융에만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융을 바탕으로 외연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팀장은 "5월, 6월 으뜸앱도 욕심난다"고 말해 경쟁력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힘쓰겠다는 의지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