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리,'K5 위에서 아슬아슬'
2010. 4. 29. 15:28
[OSEN=부산, 민경훈 기자]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내달 9일 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품업체를 포함해 6개 국가, 총 140개 업체가 1,800여개 부스를 차려놓고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번 모터쇼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소속 회원사들이 모두 불참해 행사 존폐 여부에 대한 우려까지 낳았지만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적극적인 신차 출품 계획을 발표하면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아반떼 후속(MD), 기아차의 K5, GM대우의 알페온(Alpheon, VS300), 르노 삼성 뉴 SM3 2.0 등의 신차들은 모터쇼장을 후끈 달궈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유리가 K5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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