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옆모습도 귀여운 애프터스쿨 정아

[뉴스엔 임세영 기자]프로야구 LG트윈스가 4월 24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여성 야구팬을 위한'레이디 데이(Lady Day)'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24일 경기에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와 정아가 각각 시타와 시구를 맡았다. 25일 경기에서는 9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시구와 시타를 하고 응원단상에서 미니 콘서트도 개최한다.

25일까지 1루 내야 출입구에서 커피 & 번 카페 로티보이의 신제품 '스파이시 프로스보이' 와 '스위티 프로스보이' 100개를 여성 팬들에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메이크업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주말 경기에는 커플을 대상으로 경기 중 커플퀴즈를 통해 '세부' 해외여행권을 증정한다.또 24일에는 곤잘레스, 25일에는 오카모토 선수가 팬들과 함께 하는 그라운드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25일에는 이진영과 이동현이 경기 전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 또한 24일 경기에서는 남성 치어리더를 운영, 여성 팬들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여성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광파오븐, 바비팻 화장품세트, 라마르 클리닉의 피부 에스테틱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임세영 seiyu@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