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우, '산너머 남촌에는' 돌연하차로 제작 난항
2010. 4. 15. 10:32
KBS 1TV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의 여주인공 이은우가 갑자기 하차 의사를 밝혀 제작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 KBS에 따르면, 이은우는 최근 미국에 있는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2주간 휴가를 다녀온 데 이어 가정 문제 등을 이유로 돌연 드라마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는 있지만 젊은 층을 이끌고 있는 배우가 돌연 하차해 해결 방안을 쉽게 낼 수 없는 상황인 것.
제작진 측은 "방안을 모색 중이다"이라며 말을 아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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