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이봉원·박미선,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 변신

스타 부부 이봉원, 박미선이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로 깜짝 변신했다.이봉원, 박미선은 sidusHQ의 온라인 소식지인 매거진 'i(아이)' 4월호에서 화기애애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이봉원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박미선은 섹시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코믹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화보를 찍었다. 한 관계자는 "이봉원이 제임스 본드처럼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면 박미선은 본드걸 못지않은 섹시한 포즈로 응수하더라"며 "부부답게 역시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또 이봉원과 박미선은 따뜻한 봄을 맞아 연두빛 의상을 맞춰 입고 유쾌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도 공개했다.

한편 이봉원과 박미선은 KBS '개그스타', SBS 러브FM '이봉원, 박미선의 와와쇼'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글 이미혜 기자·사진 sidusHQ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