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로우, 칼 이석태와 2010 S/S 선봬

2010. 4. 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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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크리에이티브 랩 프론트로우는 서울 컬렉션의 디자이너 칼 이석태와 함께 KAAL+FRONTROW 2010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칼 이석태는 파리 의상 조합학교와 파리 스튜디오 베르소 졸업 후, 파리 신인 디자이너 컨테스트 입선했다. 파리 소니아 리키엘, 크리스찬 디올 디자인실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하고 화려한 경력을 가졌다. 또한 매 시즌 그의 컬렉션 프론트로우에는 공효진, 장윤주 등을 비롯한 트렌드를 리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자리하여 그의 감도 높은 컬렉션에 애정과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패션 크리에이티브 랩 프론트로우와 함께하는 이번 컬렉션은 칼 이석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의 구조적 해석을 엿볼 수 있다. 과감하고 정교한 테일러링을 기본으로 다양한 패브릭과 컬러의 조화를 통한 현대적이며 파워풀한 모던 컨템포러리 룩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준다.

프론트로우는 매 시즌 다양한 패션 감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0 상반기 디자이너 칼 이석태를 비롯하여 국내 액세서리 디자이너 석정혜, 슈즈의 개척자 디자이너 최정인 그리고 실력파 디자이너 S=YZ 와의 기획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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